[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1995년 열린 르망 24시간 레이스 대회의 기념비적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720S 르망’을 선보였다.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스페셜 모델을 프랑스에서 열린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첫 날과 동일한 17일(영국 현지시각 기준)에 맞춰 공개했다.당시 맥라렌은 르망 24시간 레이스 첫 도전에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팀인 맥라렌 F1 GTR #59를 포함해 총 4대의 F1 GTR이 톱5 안에 드는 등 맥라렌이 이룩한 최고의 모터스포츠 업적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아우디‧포르쉐‧맥라렌은 부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도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판매된 모델 총 11만1609대의 싼타페(TM)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국토교통부는 4일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11만6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싼타페(TM) 11만1609대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은 3일 오전(영국 현지 시간) 6번째 롱테일 모델인 ‘맥라렌 765LT’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공개했다.롱테일을 뜻하는 ‘LT’ 뱃지를 계승한 765LT는 강력한 성능과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II 섀시로 대표되는 경량화를 통해 한층 진보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 세계 765대 한정 생산된다.맥라렌 765LT는 76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SSG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이 개최한 ‘2019 맥라렌 트랙데이’가 지난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맥라렌 단독으로 국내에서 개최한 트랙데이는 올해가 처음이다.지난해까지는 기흥인터내셔널의 모든 영국 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이었다면 올해는 맥라렌 트랙데이로 프로그램을 변경해 최적화된 트랙 드라이빙 체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맥라렌 트랙데이를 위해 기흥인터내셔널은 현재 판매 중인 라인업을 대거 동원했다. 720S 스파이더 및 쿠페, 6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지난 4일 영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의 전 세계 데뷔를 마쳤다.맥라렌 GT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초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맥라렌 GT는 맥라렌 고유 방식으로 클래식 GT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랜드 투어러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세계 최초의 하이퍼-GT카인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모델로 경량화된 차체와 역동성은 물론 안락한 승차감까지 갖췄다.맥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맥라렌의 역대 슈퍼 시리즈 중 두 번째 스파이더 모델이 출시됐다.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결합시킨 '720S SPIDER'(720S 스파이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720S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 가격은 3억8500만원이며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이 차량은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한 경량화가 눈에 띈다. 스파이더 모델에 최적화된 모노케이지 II-S 섀시가 적용됐다. 강철 소재였던 650S 스파이더보다 6.8㎏가 가벼워졌다. 공차 중량은 13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슈퍼카 맥라렌 전복사고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맥라렌 CEO 마이크 플루잇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9월 맥라렌 CEO 마이크 플루잇은 탑기어와의 인터뷰에서 'SUV를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그는 "맥라렌은 자동차를 볼 때 3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브랜드, 기술, 금융이다. 맥라렌 입장에서 SUV는 브랜드를 희석시키는 일만 벌일 것이다. 맥라렌은 모터스포츠와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이지만 SUV는 운전자를 위한 차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한